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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여수 양식장 동해피해 복구 대책 마련

김윤 기자 입력 2017-02-04 08:11:03 수정 2017-02-04 08:11:03 조회수 0


전라남도가
여수 양식장에서 발생한 어류 폐사피해
합동조사반을 구성해 원인규명에 나서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와 함께,
올해부터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제도개선을 통해 특약 가입사항이었던
이상수온을 전복의 경우 주계약에 포함시키고, 해상가두리 어류는
고수온·저수온 특약으로 세분화해
분리 가입할 수 있게 해 어업인 부담금을
완화해주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설연휴를 전후해
여수 돌산읍과 남면 양식어가
15곳에서참돔·감성돔 49만 5천 마리가 폐사해
5억 6천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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