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 오후 7시 30분쯤
영암군 신북면의 한 도로에서
50살 조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중학생 16살 오 모군이
숨지고 동승자 16살 유 모군과 운전자
20살 강 모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오토바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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