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싶은 섬으로 조성된 강진 가우도에
설연휴 하루 최대 7천 명의 인파가 몰렸습니다.
강진군에 따르면 설 연휴 4일간
가우도를 찾은 인파는 만6천 명에 달했고,
설날인 28일 7천2백 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짚트랙 탑승 대기시간만 한시간 가량이
소요됐습니다.
가우도 관광객 집중과 함께 영랑생가와
남미륵사 등 강진지역 주요 관광지에는
2만5천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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