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경찰서는
교도소에서 출소한 뒤
지역 선후배들을 상대로
폭행과 협박 등을 일삼은 혐의로
48살 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 달 26일
완도군 신지면에서 지역 선배를 협박해
천5백만 원 상당의 채권위임장을 빼앗고,
교도소에 면회를 오지 않았다며 후배를 폭행해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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