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의 1월 기업경기 실사지수가
제조업과 비제조업에서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의 1월 업황 BSI는 76으로
기준치 100을 훨씬 밑돌았고,
전달에 비해서도 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또 광주 전남 비제조업체들의 업황 BSI도
전달보다 1포인트 하락한 63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들은 내수 부진과 불확실성 때문에
2월 경기도 어두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