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연휴기간에
발생한 교통사고가 전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 동안
전남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64건으로
지난해 연휴보다 2건 줄었고,
사상자는 전년 백35명에서 올해 99명으로
26.7퍼센트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연휴기간
전남의 하루 평균 통행량은 61만여 대로
전년보다 3만 대가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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