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이틀째인 오늘도
뱃길 귀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목포와 완도,여수 등
전남지역 여객선 터미널에는
이른 아침부터 귀성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운조합은
해상 기상상황이 섬 기항지 별로 달라지고
있다며 여객선 출항여부를 반드시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내일(29) 비 소식이 예보되면서
섬 고향을 찾았던 일부 귀성객들은
오늘 오후부터 이른 귀경길에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