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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짠맛채소 바라후 강진에서 재배 성공

신광하 기자 입력 2017-01-27 08:11:05 수정 2017-01-27 08:11:05 조회수 0


짠맛을 내는 채소인 바라후가
강진에서 본격 생산되고 있습니다.

강진의 한 농업회사법인이 일본에서
재배기술을 이전받아 생산하는 바라후는
남아프리카가 원산인 기능성 채소로,
백그램에 6천 원선에 팔리고 있으며
연간 10억 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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