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진도와 목포를
잇따라 방문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26) 오전
진도 팽목항을 방문해 미수습자 가족들과
간담회를 열고, 오는 3월 중순까지
인양 준비작업을 마친 뒤 올해
상반기 안에 최종인양을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오후에는 목포여객선터미널을 찾아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의 도서민 여객운송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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