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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특혜 리베이트' 무안군수 친형 구속영장

김진선 기자 입력 2017-01-26 18:05:50 수정 2017-01-26 18:05:50 조회수 0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김철주 무안군수의 친형인 김 모 씨와
무안군산림조합장 정 모 씨에 대해
제3자 뇌물수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무안군이
지난 2014년 추진한 연안정비사업과 관련해
설계변경 등 업체에 특혜를 주고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검찰은
김철주 군수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지만
관련성을 부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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