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기간동안 전남지역의
교통량이 지난해보다 늘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에는 지난해보다 5.9% 많은
하루 평균 32만 6천대의 차량이
광주전남지역으로 몰릴 것으로 예측됐고
설날인 28일 가장 많은 차량이 움직일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고속버스와 시외직행버스 50개 노선에
247회를 증회 운영하고
철도와 여객선도 증회*증편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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