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미국산 소갈비를 국내산 한우로 거짓
표시해 판매한 순천시의 한 업체 등 87곳을
적발해 형사입건했습니다.
또 중국산 고사리 등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농식품을 판매한 업체 38곳에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지난 2일부터 광주*전남에서 실시된
이번 단속에서는 배추김치와 돼지고기,
배추, 쇠고기 등의 원산지 표시 위반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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