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남지사가
지방자치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개헌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24일)
광주 5.18 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열린
'지방분권형 헌법개정 광주전남 국민주권회의' 출범식에 참석해
"개헌이 모든 것을 해결해줄 수는 없겠지만
개헌 없이는 시작도 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지방자치는 중앙정부에
예속된 껍데기"라며
"균형발전을 위한 중앙정부의 조정역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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