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에서 여성을 폭행했다는
112신고가 접수된 현직 경찰 간부가
직위해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방청 소속 A경감이 지난 20일 밤 술을 마시고
여성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광주지방경찰청
112종합상황실에 접수된 점을 토대로
A경감을 직위해제했습니다.
경찰은 사실 관계를 파악중이라며
감찰조사를 벌인 뒤 징계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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