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행보를 거듭하고 있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오늘(17일)
진도 팽목항을 방문하는 등
광주전남에서 1박2일 동안 머무를 예정입니다.
반 전 총장은
오늘 오후 3시 30분 진도 팽목항을 방문해
유가족을 위로하고
명량대접 기념 전시관을 둘러본 뒤
영암읍 마을회관에서 주민들과 만남을 갖을
계획입니다.
또한, 내일인 18일에는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조선대학교에서
강연과 토론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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