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민주당의 당정회의 진행 과정에서
화재 사고를 빗댄 부적절한 표현이 나와
빈축을 샀습니다.
전남도의회 문행주 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16) 당정회의 과정에서 "새해부터 발생한
여수 시장 화재가 안타깝지만,
전남도정이 활활 타는 불처럼 잘 됐으면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문 의원은 "연초에 겪은 화재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취지였고, 호사다마의 의미였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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