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백화 현상으로 줄었던 김 생산이
이달 들어 회복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고흥과 장흥 등
동부해역에서 발생한 황백화 현상으로
전남의 김 생산량은 전년보다 38퍼센트 줄어든
7천 2백톤에 머물렀지만, 1월 중순 현재
26퍼센트로 생산 감소폭이 좁혀졌습니다.
전남도는 수온이 안정권에 접어들어
생산량이 계속 늘 것으로 전망하고,
피해 어가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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