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범기업 미쓰비시중공업의 시간 끌기로
3년간 지연된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의
2차 손해배상소송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광주지법 제 11 민사부는 오늘(13)
근로정신대 피해자 87살 김재림 할머니 등
4명이 미쓰비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변론을 시작했습니다.
미쓰비시 측은 그동안 3차례
고의적으로 소장 접수를 거부해오다
최근 재판부에 정식 답변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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