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함평군은 지난해 거둔 역대 최고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풍요로운 함평, 행복한
군민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군정으로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에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2017년 함평군의 새해 설계를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동함평산단은 당초 우려를 씻고
88%가 넘는 분양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남은 용지도 우량기업을 유치한다는 목표아래
함평군이 입주 업체들을 선별하고 있습니다.

◀ＩＮＴ▶ 안병호 군수
이것도 금년 간에 분양이 될 것 같습니다.

동함평산단 내에
농산물 산지유통센터도 개설됩니다.

소득과 직결되는 생산적 문화관광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함평자연생태공원과 상해임시정부청사,
해보 용천사 등을 연계한
생태역사체험 관광벨트 조성이 추진됩니다.

돌머리권에 해수찜 치유센터를 건립하고
오토캠핑장, 체험농장 등 가족단위 휴양지도
들어섭니다.

통합함평중, 통합거점고 건립, 함평골프고
이전사업도 올해 큰 이슈입니다.

교육역사박물관을 비롯해
영재진흥교육원 유치에도 본격 나섭니다.

◀ＩＮＴ▶ 안병호 군수
학교 교육 인프라가 구축되면 함평으로 옵니다

지난해 청렴도와 부패방지 1위를 차지한
함평군은 올해도 깨끗한 군정 실현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