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의 평균 저수율이
70%를 웃돌면서 '안심' 단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공사가 관리 중인
광주·전남 지역 전체 저수지의 저수율은
지난해 57.8%보다 13.1%포인트가 높은
70.9%를 보이고 있습니다.
나주·담양·장성·광주호 등 4대호를 제외한 일반 저수지의 저수율은 이보다 훨씬 높은 86.7%로 나타났습니다.
4대호의 저수율도 51.3%로 지난해보다
9.6%포인트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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