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진도 해역에서 야간 초계작전 도중
헬기가 추락해 순직한 해군 장병들에게
보국훈장이 수여됐습니다.
故 권태하 소령 등 4명의 사고는
당시 비행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외부
물표가 없는 상황이었는데도 조종사의
실수로 간주돼왔지만, 최근 학회 등의 논의로 추락 순직에 대한 기준이 변경되면서
훈장 추서가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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