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와 영암군이
거제,울산,군산,부산 등과 함께
조선업 밀집지 산업위기 대응지역으로
지정될 전망입니다.
산업위기 특별지역으로 지정되면
향후 2~3년간 금융·세제 혜택, 고용지원,
사업재편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역지정은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개정안이
오는 2월 국회에서 통과되면 곧바로 시행됩니다.
목포와 영암지역 조선업체에서
지난해 구조조정 등으로 8천명이
일자리를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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