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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금연아파트 지정 부진...지자체 홍보 부족

신광하 기자 입력 2017-01-09 08:11:22 수정 2017-01-09 08:11:22 조회수 3

전남의 금연아파트 신청이 저조합니다.

국민건강증진법이 지난해 9월 개정되면서
거주민의 2분의 1이상 동의를 받아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아파트는
전국적으로 24곳에 달하지만,
전남은 광양 상아아파트
한 곳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는 지자체의 금연 정책이
간접 흡연 피해 예방보다는
흡연자 개인에 촛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으로, 주민자치회와 공동주택 입주민 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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