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옥매광산 입구에
일제강제징용 알림판이 설치됐습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누리꾼들이
힘을 모아 세운 안내판은
국내 강제징용마을 안내판 세우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중모금 방식으로 천5백만원을 후원받아
세워졌습니다.
해남 옥매광산은 일제가 군수품의 원료인
명반석을 얻기위해 개발한 곳으로,
국내에서 가장 큰 강제동원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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