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채를 모두 갚은 '채무 0원'
자치단체가 늘고 있습니다.
장흥군과 무안군은 지난해 말
각각 55억 원과 5억 원의 채무를 모두
상환해 채무 0원 시군에 합류했으며,
완도와 영광 등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6곳이
채무 0원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또 곡성은 27억9천여만 원,
고흥 4억5천여만 원, 강진 6억 9천여만 원 등
남은 채무가 적은 시군도 있어 올 연말
채무 0원 지자체는 늘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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