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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문화방송은 오늘(2일)
지방자치단체장을 통해 새해 청사진을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첫 순서로 이낙연 지사가 밝힌 2017년
전남의 도정을 최진수 기자가 간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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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지사의 역점 시책은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올해는 청년인턴제를 비영리법인에도 운영하고
상시근로자의 30%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개천에서 용이 나오는 사업을 시작합니다.
◀INT▶ 이낙연 지사
/소득이 적은 지방의 아이들도 공부해서
좋은 신분이동의 기회를 갖게 하는 사업을
시범실시할 예정입니다./
광주 민간공항 통합은 KTX2단계 노선의
무안공항 경유가 먼저 이뤄져야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입장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최하위로 떨어진 청렴도에 대해서는
향상 대책을 다시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도문예르네상스 사업으로는
수묵화비엔날레와 바둑박물관 전통정원
활성화 대책부터 먼저 착수합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전남과 중국의
교류 역사관도 올 하반기에 착공합니다.
◀INT▶ 이낙연 지사
/황해를 통해 전남과 중국이 교류해 온
2천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관을
올해 착공합니다./
해양수산융복합벨트 선도사업으로 목포
대양산단에 서남권 해양수산종합지원기관을
내년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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