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국내 최대 오리산지인 나주와 영암을 사수하기
위해 오리를 대상으로 AI 바이러스 전수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4일까지 각 축사별로 오리 시료를 채취해
AI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조사하고
바이러스가 검출되면 곧바로 예방적 살처분 해
AI 확산을 조기 차단한다는 방침입니다.
나주에서는 100농가에서 166만 8700마리,
영암에서는 54농가에서 105만 천여마리의
오리를 사육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살처분 된 오리는
나주 23만 4000마리, 영암 4만 6000마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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