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서부해상 가두리 양식업의
저수온 피해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여수와 고흥, 완도 일부 해역의 수온이
영상 7.3도, 5.75도 등으로 나타남에 따라
양식생물의 동사피해 예방을 위해
월동 가능해역으로 가두리 양식장을
이동시켜 줄것을 요청했습니다.
남서해안의 여수와 고흥, 완도해역에는
참돔과 돌돔, 넙치 등 2천3백만 마리가
양식되고 있는데,
양식장 이동이 어려울 경우 조기 출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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