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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접경지역' 영암군, AI 차단 총력

양현승 기자 입력 2016-12-24 08:12:03 수정 2016-12-24 08:12:03 조회수 1


나주에서 잇따라 AI가 터지면서
접경지역인 영암군이 크게 긴장하고
있습니다.

AI가 발생한 나주 반남면 농장의
방역 범위 안에는 영암 신북과 시종면이
포함돼 이번 AI 사태 이후 처음으로 영암에서도
닭 46만 마리, 오리 10만 마리가 살처분
조치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철새가 찾는 영암호을 비롯해
소하천 등을 집중 소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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