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남 지역의 무역수지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중 전남 지역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4% 감소한
22억5천5백만 달러,
수입은 33.7% 증가한 22억8천5백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3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
수출은 화공품과 철강제품 등이 증가했지만
선박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가
감소했고
수입은 원유와 석탄은 증가했지만
철강과 화공품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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