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와 미래에셋컨소시엄의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 매각 본계약이
내년 1월로 연기됐습니다.
미래에셋컨소시엄은 경도 외자유치를
위한 제안입찰에서 3천4백억여 원에
골프리조트 시설*부지를 일괄 매입하고
7천5백억 원을 추가 투자해 복합 리조트를
건설할 계획입니다.
한편 미래에셋측에서 투자의 조건으로
620억 원 규모의 연륙교 건설을 요구하고
있어 특혜 논란거리도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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