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수협이 추진하는 낙지 위판장이
내년 초 착공될 예정입니다.
해남군수협은 사업비 15억 원을 들여
북평면 남창장터 인근에 부지를 마련하고,
내년 5월까지 770제곱미터 규모의
낙지 위판장을 건립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해남군수협은 낙지 위판장이 준공되면
어민들이 강진, 진도, 목포 등
외지로 나가는 불편이 사라지고,
연간 백억원의 판매수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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