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에서 다섯번째 발생한 AI도
H5N6형 고병원성으로 확진되면서
농장간 감염 우려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에서 발생한 AI 9건 가운데 현재까지
나주에서만 5건이 발생했는데 닷새 간격을
두고 반경 1킬로미터 안의 농가 2곳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판정됐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에서는 27개 농가에서
닭*오리 49만8천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AI 경보단계는 최고단계인 심각 수준으로
격상돼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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