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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시그림전 '빈사의 달' 광주에서 열려

신광하 기자 입력 2016-12-16 18:07:07 수정 2016-12-16 18:07:07 조회수 0


해남출신 고 김남주 시인의 시그림전
'빈사의 달'이 광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김남주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오늘(1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광주 생각상자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는 김남주 시인의 시정신을
목포대 김천일 교수 등이 표현한 작품
30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민족시인으로 불리는 김남주 시인은
유신시절 저항운동의 상징으로,
'나의 칼 나의 피' 등을 10여권의 시집을
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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