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연안의 수온이 지난해보다 낮게
나타나면서, 양식 수산물의 한파 피해가
우려됩니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에 따르면
현재 전남 해역의 수온은 평년보다는
0.6도 높지만, 지난해보다 1.2도 낮은
상태이며, 특히 돔양식장이 많은 여수해역은
2.8도가 낮습니다.
수산당국은 돔 출하를 앞당길 것과
꼬막과 바지락 양식장에 물길을 만들도록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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