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신지도와 고금도를 잇는
장보고대교가 당초 공정보다 석달여 앞당겨
내년 8월 조기 개통될 것으로 보입니다.
완도군은 사장교 케이블 설치 등
마무리 공정이 한창인 장보고대교 건설공사는
9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신지 명사십리 개장에 맞춰 내년 8월쯤
준공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난 2천10년 착공한 장보고대교는
해상교량이 천3백5미터로
신지대교,약산대교와 연계돼
동부권 5개 읍면이 하나의 생활권으로
합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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