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주민들의
소화기와 호흡기 계통 암 발생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의
2009년부터 5년 동안 암 통계를
분석한 결과
전남의 10만 명마다 암 발생률은
위암이 85점1명으로 전국 평균
61점3명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또 대장암과 간암, 폐암 발생률도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지역별로는 노인비율이 높은 고흥과 보성,
함평,곡성, 신안군의 소화기, 호흡기 암
발생률이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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