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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공금 빼돌린 현직 어촌계장 구속

김진선 기자 입력 2016-12-08 18:07:13 수정 2016-12-08 18:07:13 조회수 0


전남지방경찰청은
마을 어촌계 공동발전기금을 빼돌려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57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지난 24년 동안 영광군 염산면의
모 어촌계장으로 재직해온 정 씨는
지난해 7월 어촌계원들 몰래
어촌계 소유 어업권을 포기하고 받은
공동발전기금 1억 5천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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