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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 해파리 어획 증가..중국 수출

입력 2016-12-06 08:12:39 수정 2016-12-06 08:12:39 조회수 0


중국과 일본에서 고급 식재료로 쓰이는
기수 식용 해파리가 새로운 어민 소득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올해
국내에서 지난해보다 3배 가량 많은
2천5백 톤의 기수 식용 해파리가 잡혔으며
3년 전부터는 무안 해역에서도 어획량이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수 식용 해파리는 대부분 중국으로
수출돼 연간 수십억 원의 어가 소득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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