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 30분쯤
목포시 북항 해경부두 신축공사 현장에서
69톤급 어선이 정박 중인 283톤급 부선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두 선박 구조물 등이 파손됐습니다.
해경은 어선 기관장 59살 이 모씨가
면허없이 혈중알콜농도 0.084퍼센트로
음주운항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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