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국민권익위원회, 강진 철도공사 민원 현장 조정

양현승 기자 입력 2016-12-02 21:07:22 수정 2016-12-02 21:07:22 조회수 0


남해안 철도공사가 마을과 인접해 있다는
강진 안지마을 주민 민원에 대해
권익위원회가 타당성 용역을 실시하도록
조정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늘 안지마을에서 현장 조정회의를 열고,
마을과 인접해 있는
구간의 교량 시공 필요성에 대해 용역을
실시하고, 결과는 철도시설공단과 주민들이
모두 수용하는 조건으로 조정했습니다.

안지마을 주민들은 남해안철도가
마을과 40미터 가까이 근접해서 지나가기
때문에 주거환경이 열악해질 우려가 있다며
민원을 냈습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