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명예퇴직을
시행한 가운데 98명이 명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명퇴 인원인 88명을 넘어선 수치로
명퇴 신청 조건이 강화됐음에도 불구하고
신청자는 오히려 늘었습니다.
현재 광주은행 직원은 천 490명으로
이번 명퇴가 완료되면 성과주의에 입각한
연말 정기인사가 단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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