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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월남사지 기와 백제에서 고려시대 역사보고 확인

신광하 기자 입력 2016-11-26 08:12:59 수정 2016-11-26 08:12:59 조회수 0


강진군 성전면 월남사지에서 발견된 기와는
백제에서 고려시대를 아우르는
역사의 보고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월남사지 발굴조사기관인
민족문화유산연구원은 오늘
'월남사지 명문와 학술대회'를 갖고,
발굴이 끝나면 백제 가람 양식에 따른 복원을 문화재청에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월남사지는 1994년 첫 시굴조사 이후
지금까지 5차에 걸친 발굴조사를 통해
백제 와당과 고려 금동 풍탁 이 발견되는 등
백제시대 절터라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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