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비자들은 한국 임산물 가운데
간식용과 건과류를 좋아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북경, 상해, 광주, 심천, 성도의 소비자 천5백명을 대상으로
'중국 소비자 대상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간식용과 말린과일 견과류 등의 구매 희망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응답자의 34% 가량은 대형마트와
인터넷을 통해 주로 구매했으며,
구매횟수가 잦고 구매주기가 짧은 점에서
소량포장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