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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흑산도 주민들도 오는 26일
흑산도 예리광장에서 백여 명의 주민들이
모여 시국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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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시군별로 잇따라 시국대회가 열릴 예정이며,
주최측은 집회 참가 규모가 5만 명선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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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내일(24)부터 나흘동안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특산품과 유기농 쌀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전남지역의 귀농귀촌 정책을
홍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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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완도국제해조류 박람회와 관련해
완도군이 청결과 질서, 친절, 봉사 운동 등
군민 4대 실천운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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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영산강에 경관숲을
조성하는 사업의 연구 용역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영산강의 유무형 자원과
자전거길 등을 활용한 경관숲 조성 타당성을
내년 5월까지 검토하고 기본계획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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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고석규 교수가 한국사 속의
한국사 완결편을 발간했습니다.
이 책은 근대 반 외세운동의 시작으로
불리는 병인양요를 비롯해 IMF 사태와
신자유주의 등 현대사까지 150년간의
역사적 사실과 비평을 담고 있습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