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답사 1번지로 불리는 강진군이
내년 강진방문의 해를 앞두고
민관추진위원회 출범식 가졌습니다.
오늘 강진아트홀 대강당에서 열린
출범식에서는 박수철 부군수와
마삼섭 한국효도회 강진지회장이
공동추진위원장으로, 50명의 지역주민과
전문가들이 분과별 위원으로 위촉됐습니다.
전국 기초단체로는 첫 방문의 해를 선언하고 지원조례를 제정한 강진군은
향우들의 고향 방문과 외국인 등 관광객
유치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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