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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AI 살처분 가금류 첫 퇴비로 활용

양현승 기자 입력 2016-11-22 10:08:05 수정 2016-11-22 10:08:05 조회수 0


무안에서 발생한 AI 의심 사례로 인해
예방적 살처분 된 오리 만천여 마리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퇴비로 활용됩니다.

전라남도 축산과는 기존에 땅에 매몰하던
방식을 벗어나 처음으로 가금류를
고온*고압으로 찐 뒤 왕겨와 함께 퇴비로
쓰는 방식을 도입해 매몰지 관리 비용 등을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새로운 살처분 방식에서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 등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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