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년 만에 나타난 슈퍼문의 영향으로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목포지역 일부 도로가
바닷물에 침수됐습니다.
오늘 오후 바닷물 수위가
최고 5 22cm까지 상승하면서
목포시 동명동 해안도로와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주차장과 도로 등
3개 지역에서 침수가 발생했습니다.
목포시는
펌프를 이용해 배수작업을 진행했고
차량 통행을 통제하면서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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