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문'의 영향으로
해수면이 상승했지만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국립해양조사원은
오늘(15) 목포 해안지역의 바닷물 수위가
503미터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오후 2시 45분 4백93미터를 최고로
예상보다 10센티미터 낮게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목포시 동명동 1개 차선이
침수됐지만, 큰 혼잡은 없었고
내일(16) 오후 해수면 높이도 예상수치인
510센티미터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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