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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지역 수도관 교체 이후 사후관리 부실

김양훈 기자 입력 2016-11-15 21:07:53 수정 2016-11-15 21:07:53 조회수 0


목포지역 수도관 교체 이후
사후관리가 부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목포시의회 임태성 의원은
목포시 상하수도 사업단이
고장난 수도관을 교체하면서 지워진
횡단보도나 중앙선을 공사가 끝난 뒤에도
그대로 방치해 사고위험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장복성 의원은
내년에 2km 구간의 노후 상수도관 교체공사가
예정돼 있지만 전체 교체 대상의
5%에도 미치지 못한다며 장기적인 교체 계획
수립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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